진해 외곽 지역에서도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진해 외곽에서 추천할 만한 명소들입니다:
너무 복잡한 경화역, 로망스다리 말고 아이랑 가기 좋은 곳, 부모님이랑 가기 좋은 곳을 추천해 볼게요.
1.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피어 있어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웅천도요지전시관
진해 외곽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벚꽃과 함께 한국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운영 정보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및 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 다음 날 휴관)
- 관람료: 무료
- 체험비: 10,000 (도예), 차마시기(매 토요일 무료)
- 체험 프로그램: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자기 제작 및 세라믹 아트 체험이 가능합니다.
- https://www.changwon.go.kr/booking/10031/10062/10063.web
주요 특징
- 전시관 관람: 웅천도요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도자기 유물과 가마터를 볼 수 있습니다.
- 체험 프로그램: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전통 도자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친화적 공간: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 198
웅천도요지는 진해의 벚꽃 명소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방문 전에 체험 프로그램 예약과 운영 일정을 확인하시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3. 진해드림파크
진해 외곽에 위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공원으로, 넓은 잔디밭과 벚꽃나무가 어우러져 피크닉 장소로도 좋습니다.
주요 시설 및 특징
- 목재문화체험장
- 경남 최초의 목재문화 종합 박물관으로, 목재의 활용 가치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목재 공예품 제작, 학습 도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진해만 생태숲
- 약 126ha의 넓은 숲으로, 후박나무 등 145종의 수목과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산책로와 생태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 광석골 쉼터
- 자연 계곡 속에 위치한 쉼터로, 사계절 흐르는 물과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 잔디광장과 수생식물 관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 연꽃길과 편백나무숲길
- 여름에는 연꽃이 만개하는 물의 정원과 편백나무숲길이 인기 있는 산책 코스입니다.
- 나무 데크로 조성된 길은 걷기에 편리하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운영 정보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 주차 가능 (목재문화체험장 및 생태숲 전용 주차장 이용)
- 편의시설: 휠체어 2대 보유 (유모차는 제공되지 않음)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97
-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 휴무일: 월요일(정기 휴무일).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하세요
이 외곽 지역들은 진해 시내의 혼잡을 피하면서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입니다. 여유로운 봄날을 즐기기에 딱 맞는 곳들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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